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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주거(Aufenthaltsort) 오스트리아 주거(Aufenthaltsort) 첫째로 오스트리아의 거주 형태는 전세 혹은 반전세가 존재하는 한국과 다르게 2가지의 형태만 존재합니다. 1. 매매 매매의 경우 한국과 동일하게 진행이 됩니다. 2. 월세 월세의 경우 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중개 수수료(Provision) 부동산을 통하여 집을 구하게 될 경우 1달에서 2달 치에 해당하는 월세를 지불하게 되는데 가끔은 부가세 20%도 추가해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증금(Kaution) 별도의 정해진 기준이 없는 한국과 달리 오스트리아에서는 3달 치의 월세를 보증금으로 냅니다. -월세(Monatliche Miete) 월세의 경우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기본금만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개인이 전기 가스 계약을 .. 더보기
오스트리아 휴일(Feiertag) 오스트리아 휴일(Feiertag) 오스트리아의 공휴일을 소개하려 합니다. 모든 주가 쉬는 법적 휴일과 주마다 다른 특별 휴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법적 휴일(Gesetzlicher Feiertag) 1월 1일 Neujahr(신정) 새해를 기념하는 휴일입니다. 1월 6일 Heilige Drei Könige(동방박사의 날) 동방박사의 방문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4월 13일* Ostermontag(부활절 월요일)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5월 1일 Tag der Arbeit(노동절) 노동자의 날입니다. 5월 21일* Christihimmelfahrt(승천일)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6월 1일* Pfingstmontag(성령강림절) 성령이 내려오신 날을 기념합니다. 6월 11일 Fr.. 더보기
오스트리아 체류 허가증 (비자 Aufenthaltstitel) 오스트리아 체류 허가증 (비자 Aufenthaltstitel) 오스트리아에 체류하기 위해 필요한 비자(Aufenthaltstitel)에 관하여 얘기해보려 합니다. 비자 견본 우리나라는 오스트리아와 유럽 대부분의 나라와 협약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3개월은 별도의 비자 발급절차 없이 관광비자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정부와의 별도의 협약으로 쉥겐 협약에 포함된 지역을 벗어났다가 재입국할 경우 오스트리아 한정 3개월이 새로 갱신됩니다. 다만 출입국 관리 직원이 쉥겐 협약을 우선 할 경우 입국이 거절당할 수 있다는 점과 비자 신청기간 중이라면 비자청에서 다녀오라는 말 없이 다녀오는 경우 책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기간을 초과하여 거주할 경우 별도의 .. 더보기